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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처음부터 제대로
마르시끄 BM Group Manager (2025. 11.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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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끄 BM그룹은 신제품 기획부터 출시 이후 관리까지 제품의 전 과정을 맡고 있습니다.
첫 신제품을 직접 출시한 BM그룹 Manager에게 마르시끄에서의 경험을 들어보았습니다.
"제품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그룹이에요."
가장 중심이 되는 건 제품 기획, 그중에서도 신제품 기획이에요. 그렇다고 출시하고 끝나는 건 아니고요.
그동안 출시된 제품들도 팔로업하면서 문제는 없는지, 고객 VOC는 어떤지 살피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다시 반영해요.
"가장 메인은 신제품 샘플링과 품평이에요."
샘플이 나오면 품평하면서 개선할 부분을 찾고, 제조사와 소통하면서 하나씩 맞춰 가요. 기존 제품을 보완하는 일도 하고, 유관 부서에서 수출 서류나 검수 요청이 오면 그것도 챙기고요.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제조사에 확인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드리는 것까지 BM의 일이에요.
"우리나라에 없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렇긴 한데, 매장에 가 보면 색조만 해도 브랜드를 가리고 보면 '이거 어디 거지?' 싶을 만큼 다 비슷하잖아요. 예전에는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색깔이 확실했는데, 지금은 유통 채널이 많아지면서 브랜드만의 정체성이나 색깔을 잃어버리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런 시장 안에서도 마르시끄는 자기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예요. 기능적·기술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갖고 있어서, 여기서라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처음에 제대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문안 검수 하나도 처음에 잡을 수 있는 걸 놓치면 2차, 3차까지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시간도 낭비고, 다른 업무를 할 시간도 부족해져요.
BM은 제품의 A부터 Z까지 일정을 조율하는 사람이라, 하나하나 놓치다 보면 여기저기 구멍이 생겨요. 그래서 꼼꼼함이 결국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